에임드바이오 주식 300%급등 따따블 , 지금 사야 할까?|상장 후 주가 흐름과 미래 전략
핵심 요약: 에임드바이오는 항체-약물 접합체(ADC)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텍 기업으로, 2025년 12월 4일 코스닥에 상장해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300% 급등했습니다.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핀오프된 회사로,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입니다.
기업 개요
설립 배경: 2018년 삼성서울병원에서 분사해 설립.
핵심 기술: 항체-약물 접합체(ADC) 플랫폼. 암세포를 정밀하게 공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항암제 기술.
연구 역량: 환자 유래 세포·모델(PDC·PDX), 병원 기반 데이터 활용.
주요 인물: 남도현 교수(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, CTO 겸 의장).
상장 및 주가
상장일: 2025년 12월 4일.
공모가: 11,000원.
상장 첫날 시초가: 44,000원 (공모가의 4배, ‘따따블’).
청약 경쟁률: 1,736.8대 1, 증거금 약 15조 원으로 올해 코스닥 최대 규모.
재무 상태: 자산 약 920억 원, 부채 약 30억 원. 2024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.
시가총액: 약 2.7조 원.
글로벌 협력 및 기술이전
미국 바이오헤이븐(Biohaven),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ADC 항암제 후보 기술 이전.
국내 바이오텍 중 드물게 3조 원 이상의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.
투자 포인트
삼성서울병원 기반의 연구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.
ADC 분야 선도 기업으로, 미충족 의료 수요를 겨냥한 신약 개발 전략.
락업 구조: 전체 주식의 60% 이상이 1년 이상 의무보유 확약.
향후 계획: 공모 자금으로 기존 ADC 파이프라인 고도화 및 신규 파이프라인 진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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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임드바이오는 단순히 상장 성공을 넘어, 국내 바이오텍 생태계에서 ADC 분야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앞으로의 임상 성과와 글로벌 파트너십이 주가와 기업가치에 큰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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